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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O 시장에 찬물 끼얹은 LG CNS…“FI 엑시트용 IPO 타격 불가피”

  올해 첫 IPO 대어였던 LG CNS의 주가가 공모가를 하회하며 상반기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있는 기업들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지난해 4분기부터 침체했던 공모주 시장의 회복이..

  2025.02.06|최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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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엔무브 연내 상장 추진...구주매출 비중 높이기 ‘고심’

  SK엔무브가 올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이번 상장은 네 번째 도전으로, 재무적투자자(FI)인 IMM크레딧솔루션(ICS)의 투자금 회수를 중심으로 한 공모 구조를 검토 중이다. 시장의 평가를..

  2025.02.06|최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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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그룹 '마지막 IT 보루'로 부상한 롯데이노베이트…신사업 성과는 지지부진

  롯데그룹이 인공지능(AI) 전환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IT 계열사인 롯데이노베이트의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신동빈 회장이 신년사와 사장단 회의를 통해 AI 내재화를 강조하며 힘을 싣고는..

  2025.02.06|한설희 기자, 윤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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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그룹, 고위공직자 영입 지속…與-檢 대관 라인 개편 속도

  한화그룹이 법조계 및 언론계 인사 영입을 통해 대관(對官)라인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3남에 대한 경영권 승계를 앞두고,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과 사업재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2025.02.06|한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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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R·브룩필드·칼라일…'그들만의 리그' 될 DIG에어가스 매각

  올해 최대 거래로 점쳐지는 DIG에어가스 M&A가 본격화한다. 맥쿼리자산운용(이하 맥쿼리)은 지난달 JP모건과 골드만삭스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DIG에어가스 매각 준비에 들어갔다. 2020년 초..

  2025.02.06|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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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액주주가 먼저 들고 일어난 롯데, 행동주의 이목도 끌게 된다면

  행동주의 소액주주 운동 플랫폼인 액트(ACT)는 4일 롯데쇼핑을 상대로 주주가치 정상화 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기준 액트 플랫폼에 합류한 주주는 310명으로, 1월 말..

  2025.02.06|이상은 금융투자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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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공-퍼시픽운용, '엔씨타워1' 4500억에 품는다…오피스 시장 양극화 심화

  퍼시픽자산운용-과학기술인공제회(과기공) 컨소시엄이 엔씨소프트 삼성동 사옥(엔씨타워1)을 품는다. 5일 엔씨소프트와 매각주관사인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CBRE코리아는..

  2025.02.05|임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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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 '5조클럽' 가입…ELS 여파에 국민은행은 뒷걸음질

  지난해 KB금융지주 당기순이익이 금융지주 최초로 5조원을 돌파했다. 주요 계열사 순익이 일제히 증가하면서 이자이익 및 비이자이익이 동반 성장한 영향이다. 다만 홍콩H지수 ELS 여파로..

  2025.02.05|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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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첫 IPO 대어 LG CNS, 상장 첫날 10% 급락…"공모가 너무 높았나"

  올해 IPO 시장 최대어로 주목받은 LG CNS가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에서 모두 흥행에 성공했던 터라 증권가는 당혹감을..

  2025.02.05|최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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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대출성장에 기댄 카카오뱅크…올해 비이자이익 확대 여부 관건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지만 상반기 여신성장에 기댄 '최대실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하반기 플랫폼 수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여신성장 속도 조절에 따른 이자수익..

  2025.02.05|이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