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PE, 이투스교육 매각 추진…LVMH계열 L캐터톤 PEF 인수 검토

  앵커에쿼티파트너스가 이투스교육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다. 26일 투자금융 업계에 따르면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의 사모펀드인 L캐터톤이 이투스교육 인수를 위한 실사작업을..

  2021.01.27|양선우 기자

• LG하우시스, 車소재 사업부 현대비앤지스틸에 매각

  LG하우시스가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사업부를 현대비앤지스틸에 매각한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계열의 현대비앤지스틸은 LG하우시스의 자동차소재·산업용 필름..

  2021.01.26|양선우 기자

• 네이버파이낸셜 두고 네이버-미래에셋 힘겨루기?...외부투자 가능성 거론

  네이버가 금융으로 본격적으로 영역확장에 나서고 있다. 사업이 조금씩 정상궤도에 오르면서 주주간의 관계에도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금융업 진출을 위해 미래에셋금융그룹과 손을..

  2021.01.26|양선우 기자

• 

  적자 나고, 매각설 빈번해도…프로야구단 수익성 매번 그 자리

  두산베어스가 모그룹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난해 매각설에 시달린 바 있다. 하지만 투자금융(IB) 시장에선 내놔도 팔리기 힘든 매물이란 평가가 많았다. 국내 프로스포츠단의 비즈니스..

  2021.01.26|양선우 기자

• 

  검찰 교보생명 풋옵션 관련 회계사 기소에 회계법인들 ‘멘붕’

  검찰이 교보생명의 주식가치를 부풀려 평가했다는 이유로 딜로이트안진 회계사들을 기소했다. 재무적투자자(FI)로부터 부정한 청탁을 받았다는 혐의인데 회계법인 및 로펌에선 업무의..

  2021.01.22|양선우 기자

• 

  LG전자 스마트폰 매각, 통매각 최우선이나 인수자 찾기 난관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MC사업본부) 정리 수순에 들어갔다. 회사의 미래 전략이 드러나는 상황에서 성장 잠재력을 깎아먹는 사업부를 계속 안고 가기 한계에 다다랐다. 애매한 전략과..

  2021.01.22|위상호 기자, 양선우 기자

• 

  로펌·회계법인 고소득 전문직의 반란…"진짜 '워라밸' 찾아 떠납니다"

  대표적인 고소득 전문직으로 꼽히는 회계사, 변호사들의 ‘외도’가 심상치 않다. 젊은 회계사, 변호사를 중심으로 금전적인 윤택함 보다는 ‘삶의 만족’ 또는 ‘행복’을 추구하려는..

  2021.01.21|양선우 기자

• 

  자산시장 狂風...'하이퍼 인플레이션' 되나 커지는 우려

  인플레이션 논쟁이 연초부터 뜨겁다. 미국 금융가를 중심으로 '겪어보지 못한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올 수 있다는 경고음이 나오고 있다. 국내에서도 부동산 및 주식시장 과열 등 자산시장..

  2021.01.21|양선우 기자

• 권봉석 LG전자 사장, 모바일사업 관련 "모든 가능성 열고 검토중"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사업본부의 사업 운영과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중"이라는 입장을 20일 밝혔다. 권 사장은 이날 MC 사업본부..

  2021.01.20|양선우 기자

• 

  LG에너지솔루션 IPO 주관사 선정 키워드는 "사랑해요 LG"?

  국내 IPO 역사상 최대 대어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 IPO 주관사단 선정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글로벌 투자은행들에겐 절대로 놓칠 수 없는 거래란 점에서 다들 혈안이다. 주관사단에..

  2021.01.18|양선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