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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이후 첫 반기 흑자 달성한 CJ CGV, 장중 주가 20% 상승키도

  CV CGV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반기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흑자전환이 발표된 이후 주가는 이틀 연속 상승세다.CJ CGV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3.07.21|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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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배 탔다고 생각한 롯데건설-메리츠, 부동산 부진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부동산 업황이 금세 회복할 것이라는 메리츠그룹의 전망과 달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화 우려는 여전하다. 연초 '깐부'가 된 메리츠그룹과 롯데건설의 관계에 최근 불편한..

  2023.07.20|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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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의 '바이오'는 8년 전 삼성물산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

  삼성물산은 2015년 제일모직과 합병할 당시 바이오 사업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키울 거라 공언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위시한 계열사들이 몸집을 크게 키우긴 했지만 여유롭지 못한..

  2023.07.19|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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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행사 못 믿겠다"…시행 업무 대행 나서는 로펌들

  착공 이후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주·신탁사가 시행사를 배제하고 로펌에 시행 업무를 맡기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시행사가 작성한 기존 계약서는 허술한데, 부동산 경기가 꺾이며..

  2023.07.13|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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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發 부실공사 리스크, PF 차환 '폭탄' 될까

  GS '순살자이'에 이어 롯데 '통뼈캐슬'까지 대형 건설사의 부실시공이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활황기에 대형 건설사마저 부실공사가 '업계 관행'이었다는 게 재확인되면서 부동산..

  2023.07.13|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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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 20억달러 규모 외화EB 발행

  LG화학은 글로벌 투자 자금 조달 목적으로 20억달러(약 2조6000억원) 규모의 외환 교환사채(EB)를 발행한다고 11일 공시했다. 확보한 자금은 미래 성장기반 확충을 위한 시설투자와..

  2023.07.11|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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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브랜드 '자이' 손수 끌어내린 GS건설, 이젠 생존 자체를 걱정할 때

  GS건설의 '인천 검단 자이' 주차장 붕괴 사고 여파가 점점 커지고 있다. 부실시공 건설사라는 이미지가 굳어진 상황에서 시장 참여자들은 GS건설의 생존 여부를 점치고 있다.GS건설은 지난..

  2023.07.10|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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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F 손실 부담 충당 필요"…자본 확충 나서는 증권사들

  최근 대형 증권사들이 자본성채권 발행·유상증자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자본을 충당하는 배경으로 작년부터 급등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험노출액(익스포저)이..

  2023.07.06|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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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인수금융 영업 벌써 끝?…M&A 시장 침체에 천수답 영업만 지속

  하반기 인수금융 시장도 상반기에 비해 크게 나아지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전방 산업인 M&A 시장의 침체 분위기가 이어지는 상황이라, 벌써부터 하반기 농사가 끝났다는..

  2023.07.06|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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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P모건, 조단위 거래 6건으로 상반기 1위 독주…법률·회계는 선두 경쟁 각축

  JP모건이 상반기 조단위 거래 6건을 수임하며 인수합병(M&A) 재무자문 1위에 올랐다. 대형 거래를 나눠가진 외국계 투자은행(IB)들이 상위권을 차지했고, 중소형 거래에 강점을 보인..

  2023.06.30|정낙영 기자,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