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여러 사업 신규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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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연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GS건설은 작년 영업이익이 2862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조8638억원으로 4.3% 감소했다.
신규수주는 95.5% 증가한 19조9100억원을 기록하며 창사이래 최대 기록을 세웠다.
사업본부별로는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 ▲부산 부곡2구역 주택재개발사업(6439억원) ▲청량리 제6구역 주택재개발사업(4869억원)을 신규수주했다. 플랜트사업본부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파딜리 가스증설 프로그램 패키지2번 (1조6039억원) ▲동북아 LNG Hub 터미널1단계 프로젝트(5879억)을, 인프라사업본부에서는 ▲호주 SRL East 지하철 터널 프로젝트(5205억원)를 신규수주했다.
GS건설은 올해 경영 목표로 매출 12조6000억원, 신규수주 14조3000억원을 제시했다.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25년 02월 05일 10:40 게재